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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30대초반, 이제 막 4살된 아이 엄마에요.했었는데 임신하는 거의 누워만 있을정도로 입덧이 너무
심했고, 출산 후에 모수유 1년에, 2년 정도 산후우울증이 지속되었어요. 혼전임신으 무것도 없이 급하게
결혼해서 직장 그만두고 경력단절에, 애낳 지 독박육아에, 우울증까지… 성욕따위 저는 생각하고 느낄
겨이 없었습니다.제가 친정부모님도 이혼하시고 가정환경도 좋지 아서 기댈곳은 오직 남편뿐이었는데
남편은 제게 따뜻한 말 한디 건내준 적 없었어요. 저는 서운함이 쌓여갔고, 어느순간부는 대화만하면
싸움으로 이어지게 되더군요. 그러다보니 필요 에는 대화를 안하게 되었어요. 쇼윈도부부처럼 겉보기엔
아이 복하게 사는듯 보이지만…성욕도 없어진데다 남편에게 마음까 어져가니 전 부부관계가 너무 싫었
어요. 남편은 제 마음은 헤리지 않은채 늘 몸의 대화만 원했어요. 때론 남편에게 미안한 이 들어 시도를
해보았지만 제 몸이 반응을 하지 않았어요. 심하게도 애무는 불결하게만 느껴졌고, 밑은 너무 건조해서
찢어듯 아프고 상처가 나서 대부분 중단. 중단하는 것도 미안해져 하게 되는 악순환… 전 남편이 아무말
없이라도 그냥 따뜻하게 옥 안아주길 간절히 바라는데, 남편은 시도때도없이 성기를 부고 가슴을 조물
닥거리며 제게 다가오니 아예 스킨쉽 자체를 거하게 되요.이렇게 4년이흐르자 남편은 성욕을 풀지 못
해 스트스가 쌓여 별 것 아닌 일에 화를 내고 소리를 치기 시작했습니.남편의 성욕을 이해해줘야 한다는거 머리로는 너무 잘 알고 있요. 우리의 관계를 위해서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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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남편에게 성적매력이라 껴질 수 있게 당신도 좀 노력해달라 부탁했는데 남편은 무조건 이대기
만 하고 저보고 빨리 젤 사라고 하고… 남편은 노력할 도 없고 (참고로 남편과의 관계에서 단 한번도 오
르가즘 느낀도 없었어요) 저 혼자 기구라도 사볼까 생각은 하지만 성욕도 는데다가 남편에 대한 마음의
벽으로… 실행에 옮기는 것이 너 드네요… 남편도 참느라 힘들겠지만…출산하고 모든 여자들이 는 일이
라 생각하기엔 아직 나이도 젊은 편이고 애가 있어서 렇지 신혼인건데 심각한 상황 같아서 조언 듣고자
해요.긴 글 어주셔서 감사합니다…두분만의 공통된 관심사부터 시작해보시건 어떠신지요?요즘 상황이
좀 그렇치만 캠핑한번 시도해보세 로 장비도 준비하고 음식도 만들면서 서로에게 소중함과 자연레 스
킨쉽도 하게되고 그동안 못느꼈던 내 사람의 소중함을 서 게되고 사랑도 새삼느끼다보면 분위기도 좋
고 충분한 사랑으 분감도 느끼고 분위기도 좋아질수 있을거같아요~댓글 쓰신거 번 봤는데 장군님 글이
현실과 맞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요 잘못된.조언을 하면 글 올리신분.상처만 더 깊어집니다 다음
터는 깊게 생각해보고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 쓰기 좋아하는분 관처럼 쓰시는분이 있습니다 그러지.마
세요ㅡㅡ;;;제 와이프랑 황이 많이 비슷하네요 입덧, 수유, 육아 등등 다만 다른점 다면 낮에는 둘이 사
이가 좋다는점이에요…밤에도 와이프를 위 것저것 애무하려고해도 와이프는 일단 의무로 하는 행위라
빨 내길 바라죠….확실히 출산 전후에 성욕이 바뀌는 경우가 많긴 나봐요 일단 대화로 풀기는 생각보다
힘들구요~ 환경개선이 급해요 본인의 마음이 편해야 모든걸 수용할 수 있을거 같요~독박육아 고생하
십쇼 ㅠㅠ 그게 젤 큰거 같아요~ 여유가 으신거일거에요~성욕이 바뀌는건 그래도 일반적이긴 한가?봐
ㅜㅜ 이제 친정으로 이사와서 아이도 어린이집 다니고 남편이 아를 안도와주는것도 아니거든요… 환경
은 많이 개선된것 같은도…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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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맘이 멀어지니 몸도 멀어진건데, 남편은 몸이 멀져서 맘이 멀어진거라고만 하네요…… 가슴이 답답
합니다ㅜㅜ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….남자기준, 제 개인적인 기준로 말씀드리면요….일단 잠자리
를 잘 갖고 서로 몸정을 나누면 에 모든것들이 다 이뻐보여요…내 여자다, 내 동반자 뭐 등의 아껴주고
싶은 마음이 듭니다. 근데 스킨쉽 거부하잖아요? 럼 너무 미워보여요….다른부분에서도 배려해주기 싫
고요….잠리만 부분만 따로 떼어놔서 그 영역만 다스릴 수 있는 부분이 니에요 특히나 남자는 그래요…
여자보다 정신연령도 어리구, 정조절이나 이성적인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많아요…나이 들도 마찬가
지에요 너무 거부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니깐요 쨌든 평생 함께 하기로 한 부부잖아요~ 더 많이 보듬어
주요화이팅입니다. 힘내세요다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남자가 제가 있는 경우가 많쵸?^^ 시르다님과 이
해를 못해주시는 그과 상담을 통해서 서로의 입장을 좁혀가시면 좋겠습니다 결혼면 여자들의 일상은
대부분의 날들이 맑은은 없은 것 같습니다 구를 만나도 쇼핑을 해도 그런거 같습니다 그걸 풀어줄수 있
는 쇠는 배우자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아지려고 노력한면 좋은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자세
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르님 응원할게요~ ^__^조금만 힘내세요 입이 귀에 걸릴큼 웃는 날이 오실꺼에
요^^관계의 문제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으니 두분이 같이 상담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? 우선 부사
이가 좋아져야 부부관계도 더 좋아질 수 있겠죠 성적인 부분터 해결하려하지마시고 서로간에 좀 더 믿
고 존중 하려는 맘부 겨야 부부관계도 개선 될듯 합니다저도 아기낳고 3년은 별로 기싫더라고요.질에서
액채도안나오고 하면 앞기만했는데 다행 히신랑도 하기싫어해서 별고민은 없지만 4년이 지난 이제 제
하고싶은것이 힘든시간이랍니다.그래도 부부간 사이는 좋으신봐요 단지 출산후 몸의 변화였다가 다시
성욕이 올라오신거 보…ㅜㅜ 지금은 저랑은 반대상황이시긴하나 서로 성욕이 다르다게 참 힘든일이네
스포츠분석글은 역시 나의 블로그에 있다!